중고 패션
-
"옷장에 있는 안 입는 옷 팔아 600만원 벌었어요" [긱스]
중고 패션 스타트업 마인이스가 운영하고 있는 '차란'은 SPA 브랜드부터 명품까지 다양한 중고 의류를 정가 대비 최대 90% 저렴하게 판매하는 패션 커머스 앱입니다. 옷장에 있는 옷을 백에 담아 집앞에 내놓기만 하면 의류 수거, 살균 처리, 촬영, 판매까...
2023.11.16 09:25
-
짭짤한 쇼핑 재미…'중고 패션'에 빠진 MZ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일상에 중고 패션 거래가 정착했다. 번개장터·중고나라 등 개인 간(C2C)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정품 시장에서 구하기 힘든 인기 브랜드의 한정판 제품을 찾거나, 구제 옷을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좋은 가격에 구매하는 게 소비 패턴으로 굳어...
2023.08.04 17:48
-
"안 입는 옷 팔아볼까"…서비스 출시도 전에 41억 모은 회사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중고 패션 쇼핑 서비스 ‘차란’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마인이스가 시드(초기) 투자 라운드에서 41억5000만원을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굿워터캐피탈, CJ대한통운, SM컬처파트너스, 티인베스트먼트, 슈미트, 스파크랩 등이 참여했다. 또...
2023.02.23 10:22
-
정형돈·GD도 갔던 보물창고 '동묘시장'…"예전같지 않네요"
“좋은 물건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에요. 오늘도 허탕이네요.” 서울 숭인동에서 빈티지 매장을 운영하는 박모 씨(32)는&n...
2023.02.20 12:59
-
중고거래와 다른 리셀 한정판, 더 비싸게 매매
‘리셀(resell)’의 사전적 의미는 중고 물품을 되파는 것이다. 하지만 스니커즈 시장에서는 희소성 있는 한정판 제품을 정가보다 비싸게 거래하는 새로운 소비 행태로 통한다. 추첨(raffle) 방식으로 판매한 나이키의 한정판 스니커즈를 소장하려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최근 들어 리셀 시장은 신발에 투자하는 재테크를 뜻...
2020.08.10 17:14
AD